[JAZZ Hymn 11Track ] 재즈 피아노로 듣는 찬송가 11곡 연속 듣기 l 민세정 l Relaxing Music l Jazz Piano l Instrumetal
잔잔하지만 흔들림 없는 재즈 선율! 재즈피아니스트 민세정의 네 번째 EP [Jazz Hymn] 재즈피아니스트 민세정이 네 번째 EP [Jazz Hymn]을 발표한다 2개월마다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네 번째 EP로, 이번엔 찬송가를 선보인다 2013년 정규 앨범 [First Impression]을 발매하고 미국 댈러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홍원화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Jazz Hymn]은 민세정의 마음을 울리는 하트 뮤직(Heart Music)인 찬송가를 담고있다 진부하게 들릴 수 있는 찬송가에 민세정 트리오의 선율과 바이올리니스트 홍원화의 이국적인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소리를 선사한다 첫 번째 곡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는 뉴올리언즈의 세컨라인 리듬을 차용한 곡으로, 우리네 삶의 지친 발걸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브룸스틱을 이용한 드러머 스티브 반즈의 그루브 넘치는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함께 몸을 들썩이게 한다 두 번째 곡 “공중나는 새를 보라”는 [Se-jeong Min Trio + Violin] EP의 첫 번째 트랙인 "Consider How Lilies Grow"와 연결된 메시지를 전달한다 자신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잔잔한 선율로 이야기한다 민세정 트리오와 바이올리니스트 홍원화의 협연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탄탄한 사운드를 뽐낸다 이번 [Jazz Hymn] 음반을 듣는 모든 이의 삶에 평안이 아늑하게 서리어드는 것이 민세정의 작은 기도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석재 ( Suk J Kim ) Producer /Director민세정( Se-jeong Min ) Piano 민세정 ( Se-jeong Min ) Violin 홍원화 ( Wana Hong ) Bass 허일영 ( Young Heo ) Drum 스티브 반즈 ( Steve Barnes )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ing ( Erik Herbst ) at Panhandle Recording Studio Denton TX USA Art Direction ARC Photographer 이세라 Designed by 장지혜 Editing & Translation 장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