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영 "비례대표 30%는 2030세대 줘야...지도부도 공감"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12...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이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에 출연해 내년 총선 비례대표의 30%는 2030 세대에게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등과 공감대도 있다고 했는데요. 20대 국회 지역구 최연소 의원인 김 의원은 민주당 쇄신은 필수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주요 발언 정리했습니다. [김해영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해영아, 믿는데이. 믿는데이, 해영아' 이런 얘기를 더러 하셨는데 제가 거기서 영감을 얻어서 슬로건으로 '믿는다, 해영아'를 하자…. 젊은 후보가 쓸 수 있는 슬로건이죠. 전체 인구 중에) 2030 세대가 30%가 넘는 비율인데요. 국회에서는 너무 그 수가 적습니다. 지역구로 많이 느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비례대표라도 2030 세대에서 30% 정도는 진출하는 것이 신구, 노장청의 조화라는 측면에서 적당하겠다. 청년이면서 여성, 청년이면서 장애인, 이렇게 교집합 형태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고요. 지금 당내에서도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서 많은 의원들께서 2030 국회의원들이 더 많이 진출해야 된다는 부분에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전이 없으면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는 것이다…. 쇄신은 필수적이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