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news-full version] 태풍도 피해간 필리핀 최대 찬양축제 ‘2024 JAM IN WORSHIP’ 성료

지난해 필리핀 전역을 찬양축제의 열기로 뒤덮었던 ‘JAM IN WORSHIP’ 선교대회가 올해 더욱 뜨거워진 성령의 바람으로 돌아왔다 11월12일 필리핀 산호세 델몬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된 ‘2024 JAM IN WORSHIP’에는 찬양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필리핀 크리스천들이 함께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했다 올해 ‘JAM IN WORSHIP’은 태풍 ‘도라지’가 필리핀으로 접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변수가 됐다 필리핀 전역에서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에 태풍은 참가자들의 발을 묶어버릴 수 있는 자연재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최측은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태풍이 선교대회의 장애물이 될 수 없게 해달라고 기도를 쌓아왔다 선교대회 전날인 11월11일에도 레인보우미션센터에서 준비기도회가 열려 필리핀 곳곳에서 찾아온 목회자 가족들이 ‘예수가 나의 왕’임을 고백하며 예배로 하나 됐다 [취재=임경래 / 편집=이정한] #필리핀선교 #2024 JAM IN WORSHIP #찬양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