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여행자보험은?…"가입 시 꼼꼼히 따져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휴가 때 여행자보험은?…"가입 시 꼼꼼히 따져야" [앵커] 해외여행을 갔다가 다치거나 소지품 잃어버리신 분 있으실 텐데요 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여행자보험입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내역을 꼼꼼히 따져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생명·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험 비교 사이트입니다 30세 남성을 기준으로 가장 싼 여행자보험의 보험료는 3,730원인데, 보장 내역이 늘어나고 보험금 규모가 클 수도록 보험료가 비싸집니다 일반적으로 여행 중 발생하는 사망사고와 상해, 질병, 소지품 피해 등을 보장하는데, 해외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가입건수도 늘어 지난해 3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할 때는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가의 소지품이나 면세품 등을 갖고 여행한다면, 휴대품 손해 보장금액을 늘리면 됩니다 이미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추기로 의료비 담보를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료비는 이중으로 지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항공기 지연이나 여권 분실이 걱정될 때는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보상받을 길이 열립니다 [정성희 / 보험연구원 손해보험연구실장] "여행자보험 안에 포함돼 있는 각 담보에 대해서 본인이 필요한 가입금액을 설정해서 가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여행자보험은 출국 당일 공항에서 가입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하루 전 인터넷 등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할인과 가격 비교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 co 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