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6편 믿음은 세상이나 내가 아닌 의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과 신뢰하고 예배하고 동행하는 것이다 럽앤립더바이블 101620 임상훈목사

본문: 시편 26편 주제: 믿음은 세상이나 내가 아닌 의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과 신뢰하고 예배하고 동행하는 것이다 적용: 허망한 것을 좇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연약하고 악한 저를 의롭다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의로움을 저의 의로움으로 삼을뿐만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고 순종하겠습니다 누가 온전한 사람인가? 1절을 보면,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완전하다고 할 수 있는가? 다윗이 지은 시이다 제사를 드리러 가면서 지은 시이다 예배를 드리며 부른 찬송시이다 그는 자신의 완전하게 행했다고 노래한다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11절을 보면, 11 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어제 완전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는가? 악한 행동이나 악한 말을 안할 수는 있다 하나님은 중심으로 보신다 나의 중심은 완전한가? 다윗은 어떤 마음으로 자신을 완전하다고 말했을까? 3절을 보면,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인자는 히브리어로 헤세드이다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사랑이다 11절 하반절을 보면 나를 속량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라고 한다 은혜도 히 헤세드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은혜의 속성에 롬4:18을 보면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ㄹ)네 2)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4절을 보면,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의로 믿음을 믿는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음을 믿는다는 것이다 그 믿음을 가진 사람을 의롭다고 여기신다 우리의 행동이나 말 때문이 아니다 내가 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를 믿음 때문에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 구약시대의 다윗은 아브라함은 무엇을 믿었을까?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으로 가면 복은 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 아브라함을 가나안에 가자마자 기근을 경험한다 순종할 때 고난이 찾아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애굽으로 간다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을 시키고 그의 목숨을 유지한다 애굽 왕이 사라를 데려가도록 하고 그 대가로 재물을 받았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겠다고 약속하셨다 땅과 후손에 대한 약속이었다 약속을 하면서 재물을 쪼개어 놓고 그 사이를 하나님의 임재인 횃불이 지나갔다 그 언약을 어기는 존재는 언약 당사자 중 누구든지 쪼개질 것이다 아브라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나가셨다 아브라함의 온전하지 못함 때문에 하나님이 목숨을 내어 놓으신 약속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좋은 소식이다 다윗이 예배를 드리면서 내가 온전하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온전하지 못한 자신에게 ‘충성스러운 사랑’을 베푸신 주님을 신뢰했다 다윗은 아브라함보다 더 했다 그는 자신의 신하를 죽이고 부인을 데려갔다 배다른 자녀들이 서로 욕보이고 죽일 때, 내버려두었다 그 이후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 다윗은 그제서야 자신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신실하심으로 인해 구원받을 것을 깨닫는다 고난을 겪을 때 시험에 들지 말고 믿음으로 반응하라 사단은 너를 봐라 너의 가정과 경제 형편을 보게 하고 시험에 들게 한다 자신을 보지 말고 주를 바라보라 나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신 주님을 신뢰하라 다윗은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나를 시험하사 나의 양심을 단련하소서라고 한다 금광석이 황금이 되기 위해 뜨거운 풀무불에 완전히 녹아 없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목적은 인간의 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의를 덧입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만 붙드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려운 가운데 두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신다 시험을 이기게 하시고 정금이 되어 나오게 하신다 환란과 고통을 통해서라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4절-5절을 보면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하지도 아니하리이다 5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비결은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달렸다 내 삶의 중심이 세상 영을 가진 사람들과 연합해서는 안 된다 12절을 보면, 12 내 발이 평탄한 데에 섰사오니 무리 가운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히브리어 ‘예배드리는 (무리)’가 생략되었다 ‘무리’는 ‘카할’이다 집회라는 단어이기도 하다 두번 반복되면서 대조된다 행악자의 카할과 예배자의카할이다 어디에 설 것인가? 경제적 이익을 주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회개하는 자들과 함께 해야 한다 누가 온전한 사람인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무리들과 함께 서라 결론은 7-8절이다 7 감사의 소리를 들려 주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말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주의 영광이 머무는 감사의 소리는 찬양이다 주의 기이한 일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이다 우리 인생에 가장 힘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구원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것이 주님의 기이한 일이다 세상에서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랑할 만한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존귀하다 주님의 기이한 일을 모두 말하리이다 주님의 하신 일을 전하자 전도이다 요즘 의지하는 대상이 무엇인가? 주님의 기이한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은 기브앤 테이크이다 땀흘린 만큼 혹은 그것도 못 얻는다 복음은 내가 한 것이 없는데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래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다 내가 완전한 복음을 성취했다 이 새벽에 기도할 때 이 기도를 하기 원한다 충성스러운 사랑을 갖기 원합니다라고 기도하자 바른 기도와 예배를 드릴 때 세상에서도 온전한 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