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논란 해외연수 취소 / 안동MBC
2019/05/31 10:00:00 작성자 : 이정희 안동시의회가 무리한 해외연수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안동 MBC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인 안동시의회 자치분권·지역재생연구회가 해외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ND▶ 취소 결정은, 연구회 소속 시의원 상당수가 해외연수를 부담스러워하는 데다 자부담 등으로 인해 집행부 수행 공무원 전원이 출장을 거부한 데 따른 겁니다. 연구회 소속 시의원 5명은 수행 공무원 6명과 함께 2천 8백만 원을 들여, 오는 7월 6박 8일간 유럽 4개국을 다녀오기로 하고 사전 심사까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