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소상공인 최저임금인상 비용 보전 방안 마련할 것”
“매출 획기적으로 늘릴 보완대책 준비” 온누리 상품권, 올해 1 5조 달성할 것 카드수수료 인하·지역상권법 제정 추진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비용 보전 방안을 마련합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오늘 대전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및 지회장들과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을 보전하고 전통시장의 매출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홍 장관은 아울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비용을 줄이고 매출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보완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목표인 1조 5천억원은 달성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좀 더 도전적인 목표를 추후 제시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소상공인 제로페이와 같은 대체결제수단 활성화와 상가임대차 계약갱신청구 기간 연장은 물론 임대인-임차인 간 상생협약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며 상권내몰림 문제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지역상권법 제정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