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무릎 꿇린 천재 테란, ‘Nada’ 이윤열 이야기 / 머머전 프롤로그 [스타크래프트 갬성]

황제를 무릎 꿇린 천재 테란, ‘Nada’ 이윤열 이야기 / 머머전 프롤로그 [스타크래프트 갬성]

최강 테란의 계보를 말할 때 ‘임이최’의 시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2000년대 초중반을 논할 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하는 선수가 바로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입니다. 그 중에서 ‘천재’ 이윤열이 ‘황제’ 임요환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 통합 챔피언십. 이번 영상에서는 케이블 채널 시청률 2.9% 자랑했을 정도로 흥행했던 이윤열과 임요환의 대결, 그 날을 추억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