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뉴스쇼] 올드 가수의 인디 양성 꿈, 그리고 잘못 가는 케이팝 - 최백호 (20150204)

[박재홍의 뉴스쇼] 올드 가수의 인디 양성 꿈, 그리고 잘못 가는 케이팝 - 최백호 (20150204)

올드 가수의 인디 양성 꿈, 그리고 잘못 가는 케이팝 - 최백호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최백호 (가수) 여러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의 지하에 특별한 본부가 있다는 거 아십니까? 이 본부의 이름은 ‘뮤지스탕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한마디로 음악인들을 위한 지하본부인데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음악본부 ‘뮤지스탕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본부를 만든 이분에 따르면 아직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특별한 음악본부를 만든 장본인. 누군가 궁금했는데요. 지금 나오고 있는 음악의 주인공이십니다. 여러분, 낭만가객이자 한국음악발전소에 소장으로 있는 분이시죠. 가수 최백호 씨 연결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