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서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었다" / SBS
어제(26일) 오후 대구공항 213미터 상공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 출입문을 연 30대 A 씨는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A 씨는 "최근 실직 후 스트레스를 받아 오고 있었다"며 "비행기 착륙 전에 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12시 35분쯤 제주공항발 대구공항행 아시아나항공기에서 착륙 직전에 출입문을 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빠르면 오늘 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SBS뉴스 #항공기 #항공기출입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