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한국화화실 2024 관송 김선일 산수화 제주도 겨울 나무 눈길01
김선일한국화화실 2024 관송 김선일 산수화 제주도 겨울 나무 눈길01 한국화 대나무(竹) 이야기 사군자 중 제일 먼저 시와 그림에 나타난 대나무는 사철 푸르고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하여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인식되어왔다 대나무의 높은 품격과 강인한 아름다움, 그리고 실용성은 일찍부터 예술과 생활 양면에서 선조들의 아낌을 받아왔다 대는 소나무와 함께 난세에서 자신의 뜻과 절개를 굽히지 않고 지조를 지키는 지사, 군자의 기상에 가장 많이 비유되는 상징물이다 '대쪽같은 사람' 이라는 말은 대를 쪼갠 듯이 곧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곧 불의나 부정과는 일체 타협하지 않는 지조 있는 사람을 말한다 회화에서 대나무가 독립된 화목으로 등장하기 이전에 송죽도(松竹圖), 죽석도(竹石圖) 등 의 배합이라든지 화조화의 일부로 나타났다 그 뒤 대의 상징성과 기법의 특수성으로 인해 문인의 수묵화 소재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때로 달밤에 창호지에 비친 대나무의 그림자를 그대로 배껴 묵죽을 그린 낭만적인 기법을 쓰기도 했다 한다 또한 조선시대에 도화서(圖畵暑)의 화원을 뽑는 시험과목 중 대나무의 그림이 제일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과목으로 되어있어 산수화나 인물화 보다 더 중요시되기도 하였다 대나무는 기후나 자연적 정경에 따라 청죽(晴竹), 앙죽(仰竹), 로죽(露竹), 우죽(雨竹), 풍죽(風竹), 설죽(雪竹), 월죽(月竹) 등의 화제로 다루어졌는데 대가들조차 50년을 그린 후에야 비로소 그 경지가 터득되고 마음에 드는 죽화를 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곧 묵죽의 높은 경지와 깊은 맛을 시사하면서 이러한 사군자그림들이 결코 본격적인 회화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기초 내지는 예비단계의 차원이 아니라 동양 회화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의의를 내포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한국화가 관송 김선일 김선일/金善日/KIM SUN IL 세종대 대학원 졸업 개인전 36회(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칭다오-국제 엑스포(칭다오)아세아 국제 살롱전(중국연변미술관)서울 국제 미술제(서울시립미술관)뉴아트아트페어(이형아트센터)뉴아트 비젼(알파갤러리)중국 한국 작가 초대전 한국미술흐름초대전(미국 WESTEN GALLERY)경향미술협회전(경향갤러리)대한민국 현대미술 르네상스 초대전(단원미술관)2010 상하이엑스포 한,중,일 초대전(상해미술관)2010 (시드니 호주 ROyal Hall Of Industries, Moore Park, Sydney,Australia ) 2011 (미국 U S L A ART SHOP LA Convention Center)2011 NEWARTSHOP ARTSHOW KIM SUN IL SOIO EXHIBITION(ALPHA GALLERY SEOUL KOREA) 2014 KIAF COEX(서울) 현재:미술협회 동방예술연구회 경향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미술협회 이사 경향미술협회 이사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 -오우가중 (죽-대나무)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 곳기난 뉘 시기며 속은 어이 뷔연난다 뎌러코 四時(사시)예 프르니 그를 됴하 하노라 勁直忠臣節(경직충신절); 굳세고 곧기는 충신의 절개요 孤高烈士心(고고열사심); 고고하기는 열사의 마음이라 四時同一色(사시동일색); 사시로 그 빛이 한 가지니 霜雪不能侵(상설불능침); 서리와 눈이라도 능히 침노치 못하리 청풍재죽림(淸風在竹林)에서 대나무를 바라 보다 樂山竹海 관송은 언어의 세계를 그리다가 잠깐 졸았는가 관송의 대숲에는 검은 바람이 물결치듯 일렁이고 있다 거친 비백이 거기에 있다 한낮의 혼곤한 꿈들이 먹물로 거무스름하게 지워진 세계 검게 나타난 대죽의 기세는 흰 여백을 하늘로 무작정 밀어내고 있다 서슬 퍼런 청색이다 어젯밤에 손자병법을 완독한 남자의 눈빛이 처연하다 뼈대만 드러내는 필선은 검은 질감으로 공간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계절이 쉭쉭 지나가는 소리를 담고 있다 관송의 그림에서 적송과 청죽이 벽공을 뚫었고 속진은 사라졌다 붓을 든 남자는 청죽나무 숲을 바라보고 있고 댓잎에는 낮달이 살짝 걸려있다 육각정자는 연못의 백색 수련을 향해 두 다리를 내렸고 청죽나무에서 휘파람처럼 불어오는 바람이 그의 깨끗한 귀밑머리를 스쳤고 그는 어젯밤을 꼬박 새웠다 새벽의 이슬방울은 간밤의 눈물방울처럼 수련 잎에 머물러있다 햇빛이 서성이는 안방으로 남자는 걸어 들어간다 네모진 서안 서가의 책들 창문으로 달아나는 햇빛 같은 여인 격정이 없으면 붓을 들 수 없다 청죽나무 숲을 돌아 나오는 바람에는 청색이 잔뜩 묻어있다 한 여인을 깊이 사랑하지 못하는 남자는 임금을 사랑할 수 없다 남자의 사랑이 온전하지 못하면 남자의 충정도 온전할 리가 없다 소설가 류서재 산수화 사계 계절표현 봄 ;봄산은 웃는 듯이 아름답고 화사하다 여름: 여름산은방을져 떨어질 듯 비취색으로 우겨져 있다 가을: 가을산은 화장한듯 밝고 맑다 겨울: 겨울산은 잠자는 듯 쓸쓸하고 담박하다 East Wind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Academy 한국의 한국화는 그 고졸한 멋에서 가히 한민족의 심성과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잊고 있는 한국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따라서 스스로의 자존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련의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한국 대중들에게도 우리 그림과 마음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 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 한국화는 정신 함양과 마음수련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 *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한국화를 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누구나 가능하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한국화 기법 기초 한국화 한국화 이론 외국인 한국화반 한국화 미대 입시반 개인지도로 수업 합니다 수강 신청 서울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지하철 8호선,3호선 가락시장 전철역 3번 출구 가락우성아파트 상가 3층 02 406 6569 010 7643 7355 김선일한국화화실 김선일화실 뉴아트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