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신용등급 따라 최대 25%p 차이
대출금리, 신용등급 따라 최대 25%p 차이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대출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되는 대출금리가 최대 23%포인트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똑같이 1억원을 대출받아도 신용도가 가장 낮은 10등급의 대출자가 1등급보다 연간 2천300만원의 이자를 더 내는 셈입니다 한국은행은 3분기말 현재 은행·보험 등 금융회사 가계신용대출을 대출자 신용등급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자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1등급에 적용되는 금리는 평균 3 8%였고 등급이 가장 낮은 10등급에 적용된 대출금리는 평균 26 7%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