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籍)의 독립영웅, 이제는 완전한 대한국인(大韓國人)입니다 #shorts
국가보훈처는 윤동주·송몽규 지사 등 무호적 독립영웅 156명‘가족관계등록’ 창설 및 헌정식을 8월 10일 수요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했습니다 - 직계 후손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은 정부 직권으로 최초로 창설되었습니다 -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창설 후 본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윤동주·송몽규 지사의 후손 2명에게 가족관계증명서를 수여하였습니다 - 본 행사에 이어, 야외 특별전시장에서 독립유공자에게 ‘가족관계증명서 헌정’ 및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156명의 독립영웅, 독립기념관으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무호적 독립유공자 가족관계등록 창설 체계적 추진 등을 실행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