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도미노처럼 쓰러져" 내리막에 몰리며 압사 피해 커진 듯
30일 현재까지 151명의 사망자를 낸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압사 참사가 좁은 골목에 몰린 인원들이 내리막 아래로 연달아 넘어지며 발생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시스가 인터뷰한 현장 목격자는 "서로 앞으로 가라고 밀다가 골목까지 들어가기 시작해 골목 맨 앞에서부터 도미노처럼 쓰러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넘어진 사람위로 다른 사람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내리막 아래 있던 이들의 피해가 커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