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안보리 결의안, 내달 2일 이후 채택될 듯

새 안보리 결의안, 내달 2일 이후 채택될 듯

새 안보리 결의안, 내달 2일 이후 채택될 듯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채택이 러시아의 검토가 끝나지 않아 3월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결의안 초안에 대해 최종 합의가 되지 않아 이달 내 채택은 어려워 보인다"며 "빨라야 우리 시간으로 2일 밤늦게나 3일 새벽에나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안보리 전체회의에서 결의안을 채택하려면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초안에 대해 이견을 조율해 '블루 텍스트'가 돼야 하는데 러시아 측이 아직도 확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