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비행기 탑승 기준 '각양각색' / YTN
요즘 태교 여행을 가시는 분들 많은데요 항공사마다 임산부 탑승 기준이 달라서 혼선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임신 32주차부터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등 4개 업체는 36주차까지 탑승 가능하고요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3개 업체는 35주차까지 가능하답니다 항공사에 낼 서류도 제각각이라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어쩔 수 없이 비행기 탈 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비행기 골라서 타야 하나?", "도대체 누가 맞는 거야 이럴 땐 타지 않는 게 정답 ", "정말 아기를 생각한다면 비행기는 참아주세요 ", "'태교 여행'이 아니라 그냥 '여행' 아니신가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태교 여행 가야겠습니까?", "태교 여행이라고? 오늘도 결혼 꿈을 접습니다 " 누리꾼들은 항공사의 모호한 기준보다 태교 여행 자체를 더 좋지 않게 보는 것 같네요 아이와 엄마를 위해 떠나는 태교 여행, 신중해서 나쁠 건 없겠죠?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