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역설'로 대출 문턱↑…"저신용자 7만명 불법 사채로"

'선의의 역설'로 대출 문턱↑…"저신용자 7만명 불법 사채로"

금리인상기의 두 얼굴입니다. 있는 돈은 금융기관으로 몰리지만 그 돈이 나오는 대출은 문턱이 점점 높아지게 되죠. 특히 20%라는 금리 상단이 정해진 대부업체에선 대출 문턱을 못 넘고 불법 사금융으로 빠진 경우가 7만 명에 달했을 거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성훈 기자, 어떤 연구 결과입니까?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rograms.sbs.co.kr/sbsbiz/c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