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들이 비행기 조종! 아빠는 음주? 결국 추락한 비행기 #shorts

#비행기이륙 #추락 #비행기 #11살 #음주비행 브라질의 한 밀림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사고가 나기 직전, 아버지가 SNS에 공유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충격적이게도 경비행기의 조종석에는 당시 11살이던 아들이 앉아있었다 아버지는 조종간을 잡고 있는 아들 옆에서 조종법 설명을 해주며 심지어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다 아들에게 조종간을 완전히 맡기고 비행기 내부를 훑어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조수석에서 병맥주를 들이켜는 모습까지 보였다 결국 비행기는 처참한 잔해로 발견되었고 두 사람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비행기에서 튕겨나온 상태로 밀림에서 발견되었다 부자의 비행기는 이륙한지 약5분여만에 레이더에서 사라졌고 공항 관계자가 여러번 연락을 취했지만 답이없어 공항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아버지가 아들에게 조종을 시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임시 착륙 시도 흔적이 없어 아들이 조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