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나타난 중형급 군헬기(수리온) 근접 역시 위엄당당, 닥터헬기로도 사용될 전망

서울광장에 나타난 중형급 군헬기(수리온) 근접 역시 위엄당당, 닥터헬기로도 사용될 전망

이번에 소개되는 군헬기는 항공작전사령부 의무후송항공대 소속의 중형급 수리온 헬기(KUH-1)이다 수리온은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로 전방적외선관측장비 디저털맵, 4축 자동비행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제세동기 인공호흡기 정맥주입기 자동흉부압박기 등 응급처치 키트를 장착해 환자에 헬기 내에서 응급초치를 취할 수 있는 군 최초의 환자 후송 전용헬기이다 아주대병원에서도 2022년부터 이번 수리온 헬기를 닥터헬기로 사용할 전망이다 한편 국군 의무후송항공대는 2015년 창설 뒤 지금까지 총 374건의 환자를 후송해 의식불명 다발성골절 뇌출혈 등 골든아워 내 치료가 필요한 외상 군인 환자들의 생명을 구했다 의무후송 현재기준 7대입니다 수리온 헬기는 닥터헬기로도 사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