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 ‘사회신조’에 대한 윤리적 평가 - 최경석(남서울대학교) / 손승호(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자막을 활성화하고 보시면 편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목사)과 공동주관으로 지난 9월 14일(수) 오후 2시에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제4차 학술심포지엄 “‘사회신조’ 채택 9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를 개최하였습니다. 1924년 조직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식민지 현실 속에서도 직면한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색과 시도를 해왔으며, 1932년 당면 과제와 실천내용을 정리하여 '사회신조'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본 심포지엄은 교회협(NCCK)의 ‘사회신조’ 채택 90주년을 맞아, ‘사회신조’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오늘에 계승할 유산과 과제들을 새롭게 인식하고 조명하였습니다. 본 영상은 당일 심포지엄의 제1발표[발제 - 최경석(남서울대학교) / 논찬(손승호(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