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예레미야 25장 1절~14절 (2023년 8월 24일)

매일 성경 말씀 묵상 큐티 예레미야 25장 1절~14절 (2023년 8월 24일)

스마트폰이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게 하는 이유 매일 큐티 성경 묵상 글쓰기, 예레미야:25장1절~14절 오늘의 성경 큐티 묵상에서는 스마트폰이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게 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23/8/24, 233일차, [살핌] ★예레미야:25장1절~11절 70년 동안의 포로생활 예언 ★예레미야:25장12절~14절 70년 이후에, 바벨론과 갈대아인에 대한 보응 [새김] ★ ●스마트폰이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게 하는 이유 ▶스마트폰을 보는 자체가 (정신병자 / 좀비화)황폐함의 벌을 받는다 . ●하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정기적으로 놀랄 일을 겪는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의 표정 . ㅡ . ●스마트폰이 하나님의 노를 격동하게 하는 이유 ▶스마트폰을 보는 자체가 (정신병자 / 좀비화)황폐함의 벌을 받는다 . 예레미야 25장 6절과 7절을 보면, 연달아 '손으로 만든 것으로 노를 격동하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렇게 같은 말씀을 연달아 하신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손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면, 우상숭배하는 형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현대에 맞게 보자면,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현대 사회에는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것이 가득하다. 그중에서 숭배하는 것들이 따로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돈'을 숭배하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들이 큰돈을 받으면, 놀라면서 절을 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ㅡ 그다음으로 숭배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일상에서 늘 손에 쥐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하다. 원래는 일상에서 늘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과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나님 대신에 스마트폰을 붙들고 사는 사람들을 보니, 어찌 노를 격동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 성경 말씀은 시공을 초월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즉, 과거 / 현재 / 미래를 관통하는 내용이다. 수천 년 전의 메시지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절실하게 해당된다. 그런데 마냥 옛날 전설과 같이 여기는 사람들은, 동화책 읽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ㅡ 스마트폰에 대한 벌은 실시간으로 주어진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옛날 TV를 '바보상자'라고 불렀다면, 지금 스마트폰은 '정신병자' 또는 '좀비 상자'라고 부를 수 있다. 현대 길거리에서 묻지 마 살인 범죄가 일어나는 것이, 스마트폰과 무관하다 할 수 없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개발한 스티브 잡스도,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않았다. 나는 요즘 성경을 보느라,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안 보게 되었다. 그러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머리도 명료해지는 효과를 누린다. ㅡ 사람들은 세속적인 유행, 트렌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본다고 한다. 이것이 사탄의 유혹 전략이다. 세상 지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에 비하면, 하찮은 똥과 같다. 게다가 세상 사람들에게 뒤처질까 봐 두려움이 큰 사람일수록, 스마트폰을 의무적으로 본다. 또는 세상 사람들에게 속하지 못하고 외면당하는 두려움이 클수록, 스마트폰에 집착한다. 이게 다 거꾸로 된 생각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놀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 ●하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정기적으로 놀랄 일을 겪는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의 표정 . 예레미야 25장 8절에서 11절을 보면, 하나님 말씀을 안 들었을 때의 현상에 대해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일단 놀랄 일들을 겪게 되고, 조롱거리가 된다. 그리고 기쁨의 소리가 사라지고, 황폐함에 놀라게 된다. 실제로 돈을 좇는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일들을 정기적으로 겪게 된다. 더불어 하나님이 아닌 자신 스스로가 인정받고 싶은 사람은, 쉽게 조롱거리가 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기쁨보다, 뭔가에 억눌려서 찌들어 황폐해 보인다. 나는 요즘 할머니와 매일 성경 말씀을 나누며 지낸다. 게다가 할머니께서는 아예 TV를 끊으셨다. 그래서 집의 분위기는 평화롭다. 그리고 할머니와 나의 대화 속에서, 기쁨과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ㅡ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과, 듣는 것에 대한 현상은 지금도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을 쫓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사라졌다. 단지 잠시의 쾌락을 맛보기 위해서, 하염없이 어두운 화면이 만들어낸 가짜 빛에 빠져든다. 사탄이 만든 가짜 빛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진짜 빛을 쫓아야 한다. 사탄을 따르면 실시간으로 벌이 주어지듯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실시간으로 복이 주어진다. 하지만 사탄의 벌에 중독되어 익숙해진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실시간의 복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ㅡ 하나님과 사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생생하게 존재한다. 단지 눈이 가려진 사람들만, 정신없이 지내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일수록, 늘 평온과 기쁨이 함께한다. 눈으로 보이는 상황과는 아무 상관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초월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도, 언제 어디서 뭘 하든 항상 기쁘고 행복한 상태에 있게 된다. . . [따름&드림] ● 오늘도 귀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운 이치와 원리를,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저 또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지 않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그 길이 오직 기쁨과 축복이 가득함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쾌락과 유혹이 한낱 먼지와도 같음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