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85회上] 요강만큼은 며느리 손에 맡기고 싶지 않아 새벽 4시에 일어나 씻는 87살 시어머니

[다큐 ‘가족’ 185회上] 요강만큼은 며느리 손에 맡기고 싶지 않아 새벽 4시에 일어나 씻는 87살 시어머니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85회 "한 지붕 두 사돈 할매" 충청북도 제천의 시골 마을 산 좋고 물 좋고 인심까지 좋은 이 마을에 효심 지극한 60대 부부가 살고 있다 한집에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부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다가 11년 전 홀로 남게 된 친정어머니를 같이 모시게 되었다 두 어머니를 모시는 일도 보통일이 아닌데 동네 대소사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는 류정열 이장님과 집안일과 농사 일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황인자 며느리 어렵고 어려운 게 사돈이라는데 백발에 옷까지 맞춰 입어 친자매같이 닮은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아들과 딸의 결혼으로 맺어진 아주 특별한 사돈지간, 류정열, 황인자 부부의 효심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충청북도 #부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사돈 #효심 #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