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투데이] 인천대로 일반화 공사 '6차로→4차로' 축소 교통혼잡 대책 강구

[도로투데이] 인천대로 일반화 공사 '6차로→4차로' 축소 교통혼잡 대책 강구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중 교통 대책과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지난 50여 년간 도시를 단절시켜온 인천대로(옛 경인고속도로) 인천기점부터 서인천나들목까지 10 45km 구간에 옹벽과 방음벽을 철거하고, 도로 중앙부에 공원·녹지와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근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천 원도심 재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적기 준공을 위한 현안 사항과 도로 통행 체계 변화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공사로 인해 기존 왕복 6차로가 4차로로 축소되면서 발생할 교통혼잡 문제 해결 방안이 주요 검토 사항이었습니다 현재 인천대로 인천기점에서 독배로(인하로) 구간(1-1단계)에서는 인천방향 옹벽 철거가 진행 중이며, 서울방향 차로는 왕복 4차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독배로(인하로)에서 주안산단고가교(1-2단계)까지는 중앙분리대 철거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6일부터 인천방향 차로가 통제되며, 서울방향으로 차로가 옮겨져 왕복 4차로로 차량 통행이 전환될 예정입니다 장두홍 종합건설본부장은 “현장에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사 중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홍보와 교통 대책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공사 현장 안전 점검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특히,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한 장구 지급과 쉼터 운영 대책을 점검하고, 해빙기 취약 시설 보호를 위한 안전 점검과 보수·보강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장 본부장은 “공사로 인해 교통 및 주변 환경 변화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중로, 중봉대로, 봉수대로, 서해대로 등 우회 도로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1단계(인천기점주안산단고가교, 4 80km)와 2단계(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 5 65km)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단계는 2027년 준공 목표이며, 2단계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해 2030년 최종 완료 예정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인천대로 일반화 공사 '6차로→4차로' 축소 교통혼잡 대책 강구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인천대로 #인천시 #인천대로일반화 #경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