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성 8차' 증거조작 가능성 수사…윤씨 "검경 싸우지 않길"
[앵커] 경찰이 수사 중인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을 두고, 검찰도 직접 조사하겠다고 하면서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표출됐죠 그러자 이 사건에 재심을 신청한 윤 모 씨가 "두 기관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검경이 하나로 뭉쳐도 30년 전일이어서 진실이 밝혀질까 말까인데 투닥거리는 모양새가 답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검찰은 당시 경찰이 윤 씨에 대한 체모검사에서 국과수 기록을 조작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주원진 기자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