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서 예비후보 소개받았다 '과태료 폭탄' / YTN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십여 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면서 예비후보자 A 씨를 소개한 혐의로 52살 B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B 씨는 지난달 3일 수성구의 한 치킨집에 자신의 아들과 아들의 친구 등 16명을 모이게 한 뒤 37만 원어치의 음식을 제공하고 예비후보자 A 씨를 초청해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모임에 참석한 사람에게도 음식 금액의 10배에서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33만 원에서 백십만 원을 부과하고, B 씨와 예비후보자 A 씨가 공모했는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