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차규근 영장 '발부'에 도장 찍었다 '기각'으로 수정 [뉴스9]

법원, 차규근 영장 '발부'에 도장 찍었다 '기각'으로 수정 [뉴스9]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서 검찰이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됐는데… 문서를 자세히 살펴보니 판사가 '영장 발부'에 도장을 찍었다가 수정액으로 지우고, '기각'으로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원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외압을 받아 발부해야 할 영장을 기각했다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한 정황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