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정찰기' 한국 서해 상공 집중 비행" #shorts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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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군 해상초계기와 정찰기 등이 한반도 서해 상공을 집중 비행한 것으로 나타나 미국 해군의 대잠수함 초계기이자 정찰기인 P-8A ‘포세이돈’이 한반도 시각 15일 새벽 12시 45분경 서해 바다 일대를 여러 차례 선회 비행한 것이 군용기의 위치 정보를 추적하는 허태진의 사회연결망 서비스 엑스 계정과 플라이트레이더24 등에 포착 포세이돈은 음파탐지기인 소나를 투하해 최대 400km 떨어진 적 잠수함의 위치를 탐지한 뒤 어뢰로 격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 징후를 포착하고 관련 정찰 활동을 벌인 것인지 주목 15, 16일에는 미 육군의 RC-12X ‘가드레일’과 EO-5C ‘크레이지호크’가 한반도 중부 상공을 날다가 서해로 작전 반경을 넓히는 장면이 관측됐으며, 17일에는 크레이지호크가 단독으로 서해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미군이 정찰 자산의 존재를 의도적으로 드러내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3억 5천4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9개 언어로 100여 개 나라에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는 1942년 설립된 이래, 포괄적이고 독립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반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와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합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 한국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