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서 미리 즐기는 바다의 날 / YTN

수족관에서 미리 즐기는 바다의 날 / YTN

[앵커] 내일부터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더위도 잊을 겸 바다 구경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심 속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다고 하는데, 연결해 보겠습니다 세나 캐스터!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물고기들이 굉장히 많군요? [캐스터] 네, 이 곳은 깊은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희귀한 물고기들에 눈을 뗄 수가 없는데요, 이 곳에서는 무려 220여 종 2만 4천 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왕 흑가오리와 상어가 인기 만점이고요, 물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수중 공연도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내일은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진 '바다의 날' 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주춤했지만 내일은 서울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더워지겠고요, 다음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제 모레부터 6월, 여름이 시작되는데요, 올 여름 폭염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를 피하러 멀리 가기 힘드시다면 이 곳에서 바다여행도 하면서 바쁜 일상을 잠깐 잊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YTN 이세나 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