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출근길도 강추위…동해안 건조경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새해 첫 출근길도 강추위…동해안 건조경보 [앵커] 새해 첫 출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오늘도 추운가 보네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오늘도 추위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고 2019년의 날씨 정보를 전해 드리게 됐는데요 오늘도 추위와 함께 날씨 정보를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8 5도, 파주는 영하 15도, 철원은 16도 등 전국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낮 동안에도 5도선에 그치면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도 추위지만 무엇보다 지금 호남과 충남 서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최소 열흘 동안은 뚜렷한 눈, 비 예보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기의 메마름은 심해질 전망입니다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고요 대기확산이 잘되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길게 일어지던 한파가 내일 낮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서서히 누그러지겠습니다 따라서 내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요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