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BC 뉴스] 전북시민단체, 보건의료노조 파업 지지 | 전주MBC 210831 방송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임박한 가운데 시민단체의 지지가 이어졌습니다 의료공공성강화전북네트워크와 전북민중연대는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유행으로 병상과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공공의료 확충 등을 내건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투쟁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군산과 남원의료원과 진안군의료원, 전북혈액원과 정읍아산병원의 노조원이 다음 달 2일 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정부는 파업 철회를 위해 노조와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