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남은 재보선...여야 '안보정당' 이미지 경쟁 / YTN
[앵커] 천안함 폭침 5주기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여야가 지금 안보정당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입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 박사, 그리고 청와대 행정관 지낸 이양수 평론가 두 분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안보정당 경쟁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리면 새누리당은 원래 그쪽이었던 것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가세하면서 경쟁 같은 모습이 된 것인데요. 우선 새정치민주연합이 왜 그러는 것입니까? 이 박사님 먼저 설명을 해주시죠. [인터뷰] 그것 모르는 국민이있을까요? 요즘에? 문재인 대표가 우향우를 선포하지 않았습니까? 그 행보하고 관련이 깊은, 그런 거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최근에 미국 대사 습격 사건 이후에 약간 새누리당쪽에서 일종의 종북몰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태에서 사실은 타깃이 되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친노계들이란 말이죠. 그러니까 잘못하면 우리가 그 트랩에 걸릴 수 있겠다, 그 함정에 걸릴 수 있다, 그런 위기감이 많이 작용했던 것 같고 그래서 우리도 안보를 잘한다, 그런 방향으로 전환을 하고 있는 거죠. [앵커] 저희가 보수진영 쪽의 평론가를 모신 건데요, 맞죠? 어떻게 보세요? 보수진영에서는 이런 변화를요? [인터뷰] 지난 12년 대선 끝나고 나서 문재인 그때 대통령 후보였죠. 회고록을 하나 썼어요. 1219 끝이 시작이다라는 회고록을 썼는데 그 회고록 내용에 뭐가 있냐 하면 안보이슈에 대한 대응을 회피하거나 소극적 태도를 보인 게 종북프레임의 위력을 강화시켰다. 결국 그것 때문에 대선에 졌다라고 스스로 자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있을 대선이라든지 내년에 있을 총선이라든지 이런 데에서는 종북 프레임에 말리지 말아야겠다라는 전략적 계산이 강하게 깔려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걸 흔히 코스프레라 그러죠. 예를 들어서 코스프레로 이것이 끝나버리면 흉내내기로 끝내버린다 그러면 사실 더 안 좋을 것 같고요. 이번 기회에 좀 제대로 된 안보의식, 안보정당으로 거듭나기를. 비록 보수패널이기는 하지만 야당 의원들한테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앵커] 그러니까요, 사실 코스프레라는 말은 표준어는 아니지만 흉...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