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 올해 5.5% 성장 목표...31년만에 최저 /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시진핑 #양회 #전인대 #리커창 #중국경제성장률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5% 안팎'으로 제시했습니다. 31년 만의 최저치이긴 한데, 그동안 해외 전문가들이 5%도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던 데 비하면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는 계속되고 있고, 빅테크나 교육업체들에게 고용을 늘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터져서 글로벌 공급망이 더 코너에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쉽지 않은 목표를 제시한 건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올 가을 공산당대회를 앞둔 '강수'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골라보기 00:00 시작 01:02 31년 만의 최저치지만... 03:01 중고속 성장 목표, 고된 노력 필요 04:28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민심 안정 시도 06:01 국유기업 이익금도 털어 인프라 투자 07:43 다시 등장한 감세 08:55 '공격적' 목표 10:06 미국만 보는(?) 중국 ▶한경글로벌마켓 홈페이지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 더 많은 해외주식 투자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구독신청 https://bit.ly/3Gv97Bh ▶한국경제 네이버 TV 바로가기 https://tv.naver.com/nowhankyung ▶주코노미TV 바로가기 / jooconomy ▶집코노미TV 바로가기 / jip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