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성폭행 혐의 고소 취하에도 계속 수사

박유천 성폭행 혐의 고소 취하에도 계속 수사

박유천 성폭행 혐의 고소 취하에도 계속 수사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성폭행 혐의를 수사하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소인인 20대 여성이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고소를 취하했지만, 이 사건을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성폭행 사건은 친고죄가 아니어서 신고자 의사와 관계 없이 처벌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진위를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경찰은 특히 수사 도중 성매매 정황 등이 인지되면 관련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A씨는 이달 4일 새벽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안 화장실에서 박 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면서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