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가습기살균제 사태, 대한민국의 치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 총리 "가습기살균제 사태, 대한민국의 치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는 국민의 안전에 역대 정부가 얼마나 둔감했고 관련 기업들이 얼마나 철면피였던가를 드러낸 대한민국의 치부"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작년에야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들에게 사과드렸다"며 "지난 1년의 노력으로 피해자로 인정받은 분이 280명에서 600여 명으로 늘고 천식 등 지원범위도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