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401회⑤] 한창 일할 나이에 명예퇴직 당해 귀농 선택한 남편이 짠한 아내

[다큐 ‘가족’ 401회⑤] 한창 일할 나이에 명예퇴직 당해 귀농 선택한 남편이 짠한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401회 "신바람 농부 성천 씨의 달콤한 인생"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는 신바람을 몰고 다니는 농부가 있다 바로 올해로 예순 넷인 조성천 씨 오랜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귀농한 지 7년 그가 떴다하면 온 마을이 들썩인다 그 이유는 바로 성천 씨의 첨단능력(?) 때문 휴대폰 하나로 전국에 생방송을 하고 컴퓨터도 척척 다루니 농사만 알던 마을 사람들에게 성천 씨는 그야말로 해결사다 덕분에 고달픈 이가 있었느니 바로 아내 김연화 씨다 귀농만 하면 편히 살게 해 주겠다더니 7년 새 연화 씨의 일거리만 산더미로 늘었다는데 아픔의 시간을 견뎌내고 고향에 정착한 신바람 나는 농부 성천 씨 부부의 달콤한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신바람 #조성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