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국내 첫 전천후 지구관측위성 아리랑5호 임무 2년 연
오늘로 5년간의 정규 임무를 마치는 국내 첫 영상레이더 위성 `다목적실용위성 5호` 운용 기간이 2년 연장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른바 아리랑 5호 위성의 궤도유지 상태와 안정적인 위성 운영, 영상품질의 우수성 등을 확인하고, 2020년 8월까지 임무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아리랑 5호는 그동안 지구궤도를 약 2만7천 차례 회전하면서 국내·외 레이더영상 12만7천장 이상을 촬영 제공해왔으며 아리랑 6호는 2020년 9월 이후 발사될 예정입니다. '구독' 누르시고 대전MBC 뉴스 소식 받아보세요. 대전MBC : http://www.tjmbc.co.kr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