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총선 D-90 PK 대진표 윤곽
{앵커: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부산경남 공천 경쟁 구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량급 인사의 거취가 결정되고 공직자 사퇴 시한도 끝났는데,일부에선 우선추천지역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서울에서 김성기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수퍼:안대희 서울 출마 허남식 '험지 차출' 탄력}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서울 험지 출마로 방향을 틀면서,부산 전체 선거판이 조금 더 명확해졌습니다 여당 내 최대 험지인 사하을엔, 허남식 전 시장 차출론이 더 힘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수퍼:해운대구 우선추천지역 거론} 역시 안 전 대법관이 빠진 해운대 신도시지역은 하태경,설동근,김세현 등 3파전으로 좁혀지는 분위기입니다 반면에 신인*여성 가산점이 변수로 등장한 해운대 반여재송은 우선추천지역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사임한 윤상직 전 장관의 가세로 기장군의 경선전도 더 뜨거워졌습니다 권철현 전 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사상은 손수조 당협위원장과 장제원 전 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수퍼:이수원 사퇴,현기환*조정화 불출마} 공직자 사퇴 시한인 오늘(14일),이수원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사퇴하고 부산진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반면에 사하갑의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과,사하을의 조정화 시의원은 현직을 유지해 불출마로 결론났습니다 {수퍼:창원 성산 노회찬 전 의원 출마여부 관심} 경남에선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창원 성산 출마 여부가 관심입니다 {수퍼:영상취재 박언국} 높은 인지도에 기대를 걸지만,낙하산이란 비판과 야권 후보 단일화가 숙제입니다 {StandUp} {수퍼:김성기} "분구가 예상되는 양산 웅상지역은 여권 후보가 난립한 상황이지만,우선추천지역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김성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