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기도로 아들의 병을 고친 서명보.지금 막 관세음보살님께서 저에게 약을 주셔서 먹으니 얼음처럼 차서 배속이 시원하였습니다.#기도#가피#영험
관음기도로 아들의 병을 고친 서명보 명나라 오군 서명보(徐明甫)는 초나라 각사로 이사와 집에다 관음대사를 모시고 공양을 올리며 아침 저녁으로 온 집안 식구가 모여 지극한 정성으로 예불하였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열살이 되던 해에 갑자기 병이 들어 다 죽게 되었다 명보 부부는 아들을 위해 관음대사 앞에 정성껏 기도하였는데 기도를 한지 칠일째 되던 날 꿈에 보살님이 나타나 말하였다 「너의 아들은 내일 아침이면 병이 다 나을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 그 때 갑자기 단위에 올려 놓았던 과일이 쏟아져 굴렀다 아들이 놀라 일어났다 「지금 막 보살님께서 저에게 약을 주셔서 먹으니 얼음처럼 차서 배속이 시원하였습니다 옆에 따라왔던 동자가 발을 잘못 딛어 과일 그릇이 넘어졌는데 제가 놀라 땀을 흘리니 내일 아침이면 병이 다 나을 것이다 하고 갔습니다 」 과연 아이의 이마에 땀이 축축히 나 있었다 그 후 아들 광은 병이 씻은 듯이 나아 만력 병진(丙辰)에 진사에 급제하였다 #깨달음#참선#법문#스님#명상#행복#좋은느낌#염불 #법륜스님 #나무아미타불 #청화스님 #광우스님 #마음공부 #성철스님 #관세음보살 #부처님말씀 #부처님 #수행#희망#기도#불공#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