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정은 뒤에 붙었다…김여정·현송월 대신한 '안경 쓴 여성' 누구 #Shorts
✔중앙일보 구독하기 북한의 정권 수립일(9월9일) 74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에서 의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수행원이 포착됐다 9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 보도를 보면 8일 밤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9·9절’ 기념 경축 행사에서 한 여성이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안경을 쓰고 검은색 큰 가방을 든 이 여성은 김 총비서의 뒤에 서서 꽃다발을 받아주는 등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겼다 #김정은 #현송월 #수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