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엑스포 응원 무대...'시민 유치 열기' 과시
#엑스포 #실사단 #엑스포실사단 [앵커] 엑스포 실사단 방문에 맞춰, 엑스포 유치 기원행렬이 부산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엑스포 유치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시민들의 유치 열망인 만큼, 시민걷기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뜨거운 유치 열기가 실사단에 전달됐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천5백여명이 모였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 BIE 현지 실사 시작에 맞춰, 엑스포 유치기원 걷기대회와 각종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강병일/부산 해운대중 교사/"학부모님들을 평소 뵙기가 힘들었는데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부산시가 유치하고 있는 2030월드엑스포를 현장에서 같이 응원하면서 걷는 것이 뜻깊었습니다 "} 걷기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엑스포 유치를 소망하는 문구와 깃발을 들고 동백섬과 송림공원 일대 2km를 걸었습니다 {이정현/학부모/"엑스포를 기원하면서 걸었고 실사단도 부산에 와서 감사하고 꼭 부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한쪽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와 라디오를 듣고 미션을 수행하며 걷는 라디엔티어링도 함께 펼치면서 엑스포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더 넓혔습니다 이번 걷기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아 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윤수/부산교육감/"우리 학생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자산은 2030 월드 엑스포를 유치하는 길입니다 아이들이 주인이 되고 부산에서 태어난 것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또 UN평화공원 광장에서 사자탈춤 등 전통공연이 펼쳐지는 등 실사단이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 부산 곳곳이 엑스포 유치 응원무대가 됐습니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도 53사단 군악대의 환영연주와 함께 세계전통의상 퍼포먼스가 펼쳐져 뜨거운 엑스포 유치 열기를 실사단에 과시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 co 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카카오톡: KNN과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캐내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info@knn co kr 전화: 1577-5999·055-283-0505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