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무대 대낮 빈집털이 30대 구속 / YTN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낮에 빈집을 털어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부터 40차례에 걸쳐 주택가 빈집의 창문을 뜯고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1억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찜질방과 PC방 등에서 생활하며 대전과 울산 등 전국을 무대로 금품을 훔쳤고, 계좌 비밀번호를 적어놓은 통장을 훔쳐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5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