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들이받고 '눈 풀린 채 횡설수설'…알고 보니 / SBS / 뉴스딱
한밤중 차로 가로수를 들이받아 경찰에 붙잡힌 한 남성이 횡설수설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아주 수상한데요? A 씨는 그제(12일) 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도로에서 대마를 피운 채 연석을 타고 올라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112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A 씨에게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눈이 풀린 채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차량을 수색했고 대마초 20g과 흡연 도구 등을 발견했습니다 A 씨는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을 시인했고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역시 대마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딱 #가로수 #횡설수설 #대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