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예산안 본회의 강행 예고…야3당 “기득권 야합” 강력 반발

[why] 예산안 본회의 강행 예고…야3당 “기득권 야합” 강력 반발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대립 쟁점이었던 일자리 예산 등 감액에 합의가 이뤄졌는데요 선거제 개혁을 요구했던 야3당의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막판까지 대립각을 세우던 거대 양당이 결국 손을 잡았네요? Q 대립 쟁점이었던 예산 감액 부분과 세 수 부족 문제를 놓고, 양쪽이 챙길 건 챙겼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데요 교수님께선 어떻게 보십니까? Q 한편 최근 화두가 됐던 출산장려금은 없던 일로, 더불어 아동수당은 확대된 안이 나왔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럼 4조원 세수 부족 문제는 어떻게 메운 겁니까? Q 일단 현재 분위기로는 내년도 예산안이 무난하게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법정시한을 닷새 넘겼으니, 꽤 지지부진했단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Q 이제 관심은 야3당입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예산안 합의 처리 강행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설득하기엔 무리가 따르겠죠?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2시 ~12시 30분, 앵커: 김영교) ◇출연: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