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서너 살 아이들의 총기 사고도 잇따라 / YTN

미국에서 서너 살 아이들의 총기 사고도 잇따라 / YTN

미국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너 살에 불과한 어린 아이들까지 총격 피해를 입는 등 총기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의 손자인 4살짜리 남자아이가, 집 안에 있던 권총을 가지고 놀다가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겨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같은 날, 캘리포니아 주의 한 경찰관 집에서는 3살 난 소년이 15살 형과 숨바꼭질을 하며 놀던 중 옷장 안에서 발견한 라이플 총을 형에게 쏴 다치게 했습니다. 앞서 열흘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한 아파트에서 6살 여자 어린이가 소파 쿠션 사이에 있던 총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실수로 총을 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1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