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100세 시대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100세 시대의 행복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김혜주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정센터,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제4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9 30 (금) ~ 10 2 (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및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 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기쁨, 나눔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대학 등 130개 평생교육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주요테마는 학습의 빛, 화합의 빛, 창조의 빛, 문화의 빛으로 구성하였으며 홍보체험관 운영, 학습동아리 경연 및 작품전시, 프리마켓, 토크콘서트, 어르신골든벨, 화백지혜토론대회,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 또한 재난 시 신속한 대피 및 피해예방을 위해 물․연기 소화기 진화 체험, 심폐소생술(CPR)교육 및 실습, 지진대응 안전교육 및 가정 내 지진 체험(체험차) 등 재난대응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는 평생학습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박람회로 300만 도민이 평생학습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진의 아픔을 말끔히 씻고 새롭게 태어나는 경주 홍보를 거듭 부탁했다 □ 신정숙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