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효원의 종' 타종

수원화성 '효원의 종' 타종

지난 17일 대구와 울산에서 친구 5명이 수원화성을 찾아왔다 친구들과 야간 화성의 야경을 돌면서 설명하고 이튿날은 팔달산에 올라 무게12 5톤의 대종을 타종했다 첫종 국태민안 둘째 가정의 행복 셋째는 자신의 자존감과 건강을 염원하며 대종을 쳤고 팔달산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추억을 만든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