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큰 강이 되려면 / 시 풍천/ 임성구 / 낭송 한성희 / (사)종합문예유성 금주의 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0[영상시/낭송시] 시영상세계

[시낭송] 큰 강이 되려면 / 시 풍천/ 임성구 / 낭송 한성희 / (사)종합문예유성 금주의 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0[영상시/낭송시] 시영상세계

사)종합문예유성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시낭송가협회 [email protected] 큰 강이 되려면 / 풍천/임성구 큰 강은 하나의 실개천도 버리지 않았기에 큰 강이 되었고 태산은 한 줌의 흙도 버리지 않았기에 큰 산이 되었도다 큰 강은 실개천 밑에 있고 넓은 바다는 강 밑에 있다네 큰 부자가 되는 것은 하나의 숫자도 중히 여겼씀이요 큰 산은 귀천을 차별치 않았음을 강과 바다는 낮은 자리에 있다는 것은 겸손함이니 큰 부자와 큰 사람이 되려면 검소함과 겸손하라 함을 일러주노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