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잠수함·LNG선 등 1조5,600억원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해군 잠수함과 미주지역 선주가 발주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 1조5,600억원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은 지난 2012년 1조7,000억원 규모의 장보고-III 1차 사업을 수주하고 현재 잠수함 2척을 건조 중에 있습니다 이번 2차 사업은 해군 핵심전력인 최신예 3,000톤급 잠수함을 독자 기술로 건조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은 1차 사업 때보다 수중작전능력과 무장능력이 한 단계 더 발전됐으며 국산화율은 80% 이상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우조선은 올해 LNG운반선 9척, 초대형유조선 7척, 잠수함 4척 등 20척, 약 42억7,000만달러 규모를 수주해 올해 목표 83억7,000만 달러의 51%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 com [SENTV] 홈페이지 : 네이버TV : ★SEN서울경제TV 유튜브 채널 핫클립 : VOD : 쎈 이코노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