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날, 남북 선수들이 사대에 나란히
평창 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남북이 함께 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첫 경기인 2일 10m 공기소총 경기부터 양측은 사대에 나란히 섰는데요 이어진 10m 공기권총 경기에선 진종오 선수, 리우올림픽 당시 그와 금메달을 겨룬 김성국 선수가 눈에 띄었습니다 당시 김성국 선수는 말했죠 "우리(남북)가 하나가 돼 메달을 따면 더욱 큰 메달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양측 모두 뜻한 바 모두 이루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