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과 사랑에 빠진 화가, 그리고 죽은 남친을 그린 충격적인 그림 | #프랜시스베이컨 #FrancisBacon #shorts #현대미술
늦은 밤 도둑이 들었는데, 나랑 침대로 갈래 아니면 경찰서 갈래? 라고 물어본 화가가 있었다는 썰 들어보셨나요? 그의 이름은 #프랜시스베이컨 Francis Bacon 오늘은 철학자도, 베이컨🥓도 아닌 현대미술 화가 베이컨을 만나보려고 해요 프랜시스 베이컨은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그림, 가장 비싼 현대미술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베이컨의 작품 중 다수가 잔인하고 으스스한, 기묘한 그림이지만, 유독 끝없는 괴로움과 우울함이 묻어 나오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1972년 8월 Triptych–August 1972' '1973년 5-6월 Triptych, May–June 1973' '검은 삼부작 The Black Triptych' 이라 불리는 이 그림들은 어떤 이야기가 있는 걸까요 프랜시스 베이컨과 그의 연인 조지 다이어 George Dyer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그들이 만났던 1963년으로 가보겠습니다 - 큐피커에서 더 많은 미술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애플스토어 📲 안드로이드 - 내레이션 : 소리 기획/제작 : 주현